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람보르기니녀 이예지 몸매 나이 결혼


이예지가 대타 출전하게 된 임소희를 응원했습니다. 로드 FC는 1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상으로 아쉽게 출전이 좌절된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 팀 제이)가 밝힌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예지는 당초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5 XX(더블엑스) 출전이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시합 준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출전이 어려워졌고 '우슈 공주' 임소희(20 남원 정무문)가 대체 출전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직전 경기의 패배를 딛고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이예지였기에 갑작스러운 부상의 아쉬움이 컸다. 곧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어 '여고생 파이터'로서의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예지는 "짧은 기간에 준비하려면 많이 힘들 텐데 내 자리를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자신을 대신해 출전을 결정한 임소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시합인 만큼 즐기면서 멋지게 시합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꼭 부상 조심하라"고 말하며 임소희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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