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황우슬혜 글래머 짧은 치마 졸업사진 엄마


택시' 황우슬혜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tvN '혼술남녀'의 주역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이 출연했네요!!




이날 MC들은 크게 화제가 되었던 황우슬혜의 '혼술남녀' 택시 안 오열 신을 언급했다. 이는 박하나(박하선 분)가 연애사실을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알면서도 질투를 느끼는 황진이(황우슬혜 분)의 이기심을 그린 장면입니다.


이에 대해 황우슬혜는 "이 장면에서 '누구한테도 사랑받을 자격도 없어요 전'이란 대사를 했었는데, 대사를 하면서 이기적인 내 과거 모습이 떠올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3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나는 무명을 거쳐 돈을 벌어도 어떻게 쓸지를 몰랐다"며 "그래서 이런저런 비싼 걸 다 샀다. 철이 너무 없었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통장정리를 하는데, 은행 잔고가 6000원, 만원 이렇게 있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스빈다. 황우슬혜는 "그 때 택시에서 오열하는 장면을 찍으면서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펑펑 써댔는데 정말 이기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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