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 강원준의 폭로가 화제가 된 적이 있죠!! 지난 2013년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16) 군이 “아빠(강용석)로 부터 협박받았다”고 폭로한 것입니당 ㅋㅋㅋ
당시 JTBC <유자식 상팔자> 27회 녹화에서 ‘성공을 위해서 명문대에 가야한다 VS 가지 않아도 된다’라는 주제에 대해 부모 자식 간 토크대결을 선보이던 중 강원준(16) 군이 “가야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입을 열었습니다.
강원준 군은 “명문대를 가면, 학창시절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취직을 할 때도 이로울 것 같다. 남자가 명문대를 나왔을 경우에는 여자를 만날 때도 유리할 것 같은데, 그나마 아빠도 서울대를 나왔기 때문에, 서울대 출신 엄마와 결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합니다.
MC 손범수가 “강원준 군은 외국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던데?”라고 묻자, 강원준 군은 “맞다. 외고에 진학해서 공부하고 싶다. 외고에 가면 대학을 가는데 유리할 것 같기 때문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MC 손범수가 “아빠가 직접적으로 부담을 주지는 않는지?” 물었고, 강원준 군은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빠가 늘 부담준다. ‘네가 외고만 가면 여기 저기 소문도 내고, 주변 사람들한테 한 턱 쏠 거야’, ‘영하는 (외고) 붙었는데, 넌 떨어지면, 너희는 끝이야’라며 자극을 주는데 별 도움은 안 된다”며 아빠 강용석의 독설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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