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송민호 여자친구 코성형 성형전 논란


12월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선 나PD의 영업도전기가 공개됐습니다.





이수근과 송민호의 역할 체인지가 이뤄진 가운데 송민호가 구슬땀을 흘렸다. 주방보조는 설거지에서 재료준비까지 해내야 하는 고강도의 노동. 송민호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으나 밀려드는 손님들로 주방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다. 반복되는 주문에 소스가 동이 난 것. 이에 강호동은 “너무 긴장되는 상황이다. 그래도 파이팅이다”라며 주방 멤버들을 다독였네요!!


그러나 여기까지도 빙산의 일각. 라면메뉴가 되면서 노동의 강도 또한 높아졌다. 젓가락과 앞 접시, 라면 그릇 설거지가 추가된 것. 이에 송민호는 “손님 천천히 받으면 안 되나?”라고 토로했습니다.

허기에 지쳐 손님이 남긴 음식을 먹고 “밥 좀 먹고 싶다”라고 토해내다가 고기 튀김으로 배를 채우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행복주의 강호동도 “드디어 라면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라면이 꼴 보기 싫다”라고 푸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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