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김주찬 결혼 부인 아내 연봉 재계약


KIA가 2017년 12월 28일 에이스 양현종과 2018시즌에 23억원에 계약했다. 양현종은 이달 중순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했다. 그러나 양현종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때문에 양현종과 KIA가 합의과정에서 약간의 시각 차이가 있지 않냐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KIA는 2017년에 끝나기 전에 양현종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도 홀가분하고 기분 좋게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제 KIA의 최대과제는 FA 김주찬과의 계약입니다.


김주찬은 올 시즌을 마치면서 KIA와 4년 계약을 마쳤다. 그러나 사실상 연내 타결에 실패하는 분위기다. KIA와 김주찬의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테랑들은 금액보다도 계약기간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선수생활 막판일수록 계약기간을 보장받고 싶어하는 게 모든 베테랑의 솔직한 심정. 결국 KIA가 김주찬과 계약하지 못한 건 기간에 이견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찬은 KIA에 대한 애정이 크다. 시장 분위기 역시 김주찬 같은 베테랑의 이적이 쉽지 않다. 결국 김주찬과 KIA가 양자협상을 통해 계약을 해야 한다. KIA도 타선에 베테랑 김주찬의 존재 유무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KIA가 양현종이라는 대형선수와의 계약을 마쳤다. 외국인선수 3인방과의 재계약도 일찌감치 마친 상황. 남은 스토브리그서 주요 선수들과 연봉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김주찬 잔류계약이 아주 중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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