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목요일

강부영 판사 부부,강부영 판사 아내 서향희 루머


박근혜 전 대통령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와 대통령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강부영 판사와 그 아내 송현경 판사가 대학 동기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지만·서향희 부부는 이날 오전 9시35분쯤 친박계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이후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SNS를 통해 "강부영 판사님, 서향희 씨가 대학 동기고 부인과는 절친이라는 사적인 인연이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오직 법과 양심만을 무겁고 무섭게 여기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부영 판사와 송현경 판사는 고려대 법대 93학번 동기로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향희 변호사도 고려대 93학번 동기로 사법연수원 31기입니다.

강부영 판사와 송현경 판사는 2012년 국내 최초 공보판사 부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강부영 판사는 먼저 시험에 합격한 송현경 판사 덕에 법원 문화를 일찍 배워 적응을 잘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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