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박둘선 남편 자녀 고향 키



박둘선은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발언 내용으로 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조장석은 9살 연상으로 사진작가로 활동 중에 박둘선과 만났다. 두 사람은 프랑스와 캐나다로 떨어져 장거리 연애를 지속했습니다.

조장석 박둘선 부부는 2010년 2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러브 스토리를 소개했다. 박둘선은 "결혼 전 파리에서 일하고 있을 때 너무 힘들었다. 당시 '보고싶다. 오면 안 돼?'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때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조장석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러자 남편 조장석는 "그땐 캐나다에 있었는데 바캉스 시즌이라 평상시 두 배 값을 내고 갔다. 나도 아내가 보고 싶었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박잎선 박둘선 자매' 등은 루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