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인 사건 정리
연예계 대표 장수돌(장수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이하 슈주)는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규 8집 '플레이'(Play)로 야심찬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컴백 바로 직전인 이달 초, 슈주 멤버 최시원이 반려견 문제로 비난 여론에 휩싸이면서 팀 활동에서 하차했는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자마자 강인이 여성 폭행 파문에 휘말린 것이라고 하네요!
원래 슈퍼주니어 멤버는 12명이지만 8집 활동을 하는 건 자숙 중인 멤버들과 군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6명뿐이라고 합니다. 남은 멤버라도 똘똘 뭉쳐 이번 앨범이 20만 장 이상 팔리면 홈쇼핑에서 옷을 팔겠다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 처음으로 CJ오쇼핑에 출연하기로 할 만큼 프로모션에 공을 들이던 상황이었습니당!!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강인의 이름이 또다시 언론 사회면에 오르내리자 멤버들과 팬들은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만난 심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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