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금요일

가수 정미조 남편 원용계 나이


가수이자 화가를 겸하고 있는 최백호(67)와 정미조(68)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첫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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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은 15일 오후 10시 40분 가을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1TV ‘콘서트 7080’에서 1시간 동안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KBS가 13일 밝혔다. 이번 특집의 제목은 ‘음악을 그리다’. 독특한 음색으로 수많은 마니아 팬들의 지지를 받는 두 가수가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하는 프로 화가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을 반영한 제목입니다.


최백호와 정미조는 이날 각자의 히트곡을 노래하고 자신의 그림들도 선보이면서 창작에 관한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정미조는 수원대 미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 퇴임한 후 지난해 37년 만에 극적으로 가요계에 복귀한 배경에는 동료 가수 최백호의 역할이 컸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두 사람은 이날 듀엣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패티김의 ‘구월의 노래’와 라틴 명곡 ‘베사메무초’(Besame mucho)를 함께 부른다. 또 각자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코너도 준비한다. 정미조는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최백호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각각 들려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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