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서현진, 양세종이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가운데 결혼 발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네용!
이현수(서현진 분)와 함께 식당에 등장한 온정선(양세종 분)은 “식사 맛있게 하고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현수는 “오늘 이 자리는 정선 씨와 제가 인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하는 자리입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말에 잠시 어리둥절해 하던 하객들은 이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현수와 온정선은 “그럼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말하며 하객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드라마 말미에는 이현수의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이현수는 “정선씨와 난 지난 6년 동안 우리 둘만의 사랑의 역사를 기록했다. 몇 번의 실수를 했고 그 실수로 인해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사랑을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와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남자는 이제 함께 살기로 했다”라며 해피엔딩을 언급했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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