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윤승호 교수 전부인 이혼 아내 자녀


'좋은 아침'에서 코미디언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가 마을 이웃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성탄 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귀농 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윤승호는 김미화와의 식사를 위해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몸에 좋은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건강식을 만들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김미화는 터프하게 아보카도를 손질하는 윤승호를 보며 "이런 모습에 반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젓갈과 아보카도 덮밥부터 신선한 채소로 만든 건강상을 차려 지인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귀농 생활을 만끽했습니다.

이어 김미화는 동네 사람에게서 건강한 달걀을 얻고, 이에 닭에게 줄 채소를 공유하는 등 이웃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보여줬다. 김미화는 이웃들과 어울리는 비결에 대해 "마을을 다니며 같이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거다"며 "이웃 분들이 우리를 너무 과하게 좋아해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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