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한동민 연봉 기상캐스터 전벼리 나이 키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28)이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기상태스터인 전벼리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 29일 SK 와이번스는 “한동민이 오는 12월2일 오후 2시30분에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전벼리(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네용^^


전벼리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이다. 그는 울산 MBC 보도국 기상 캐스터로 활동한 뒤 현재 프리랜서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동민과 전벼리 씨는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동민은 구단을 통해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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