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가수 류원정 언니 류아진 고향


트로트 가수 류원정이 '가요무대'에서 열창을 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류원정이 출연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불렀습니다.




"이미자 선배님을 롤모델로 한다"는 그는 지난 2015년 최불암 주현미 남진을 심사위원으로 한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로, 2016년 9월 7일 앨범 '심지'를 발표해 대세 트로트 성인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심지 곧은 마음을 표현한 '심지'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신예 작곡가로 활동 중인 가수 추가열이 작사 작곡했으며, 기타리스트 서창원이 편곡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가요무대'로 데뷔한 류원정은 고정 수준으로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앵두나무 처녀' '삼백리 한려수도' 등 이미자의 곡을 선곡했다. 이날도 그는 "존경하는 가수 이미자 선생님 데뷔 60주년을 축하드리기 위해 '여자의 일생'을 선곡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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