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문영이 주목 받는 가운데 강문영의 새아버지 역술가 백운산의 예언이 다시금 이목을 끄네용!
지난 2016년 9월1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강문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MC 최여진은 기자단에게 "내가 듣기로는 강문영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 특별한 분이 계신다고?"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에 강일홍 기자는 "그렇다. 강문영하면 이 분을 빼 놓을 수 없는데 백운산 역술가가 강문영의 새아버지다. 연예 활동에 굉장히 조언도 많이 했다고 한다"며 "신문에 오늘의 운세 연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예상, 2002 한일월드컵 대한민국 4강 진출을 예측해 유명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새아버지와 딸은 친근하기 어렵지 않냐. 어떻게 친하게 지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박현민 기자는 "예전에 강문영이 했던 말을 돌이켜보면 백운산과 굉장히 각별한 사이라는 걸 알수 있다. 그리고 백운산이 강문영을 아꼈다는 것도 알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다른 기자는 "어느 정도였냐면 강문영이 남자를 선택할 때 백운산에게 먼저 궁합을 보러 간다고 한다. 관계가 아무리 돈독해도 신뢰는 별개일 수 있잖냐. 그런데 실제로도 강문영이 '공채 탤런트 합격 후 너무 일거리가 안 들어와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백운산이 '27살이 되면 잘 풀릴 것이다. 톱배우가 될 것이다'고 예언했다고 하더라"며 "그리고 강문영이 그 나이대가 되니까 정말 CF퀸이 됐다. 좋은 역할도 많이 들어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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